세계 무대.
멋진 말입니다.
잠깐 생각해 보면, 참 힘든 도전이기도 합니다.
박지성 선수의 가장 큰 특징을 한 줄로 요약한다면,
저는 "세계 무대에서 수준 높은 플레이를 늘 보여줬다." 라고 생각합니다.
동료를 잘 지원한다. 박지성에게 자주 따라붙는 수식어 입니다.
축구는 매력적인 팀플레이 스포츠 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동료를 지원해야 하는가?
박지성 선수는 부지런히 뛰어다녔습니다.
상대방 축구 선수 역시, 아무래도 부담스러웠겠죠.
놀라운 건 후반전으로 갈수록 - 활동모습이 오히려 돋보이니까, 멋있었다 생각합니다.
한편, 제게는 조금 다른 관점이 있습니다.
"공간 창출 능력이 훌륭한 선수!"
이런 방향성의 전형적 인공지능 요약에는 저는 조금 반기를 들고 싶습니다.
일반론은 맞습니다.
그런데, 경기가 답답한 상황에서 박지성은 해결사. 즉, 승부사적 감각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드리블 돌파를 선보이거나, 날카로운 슛을 날리면서 공격적인 모습을 장착하고 있었죠.
이는 축구 선수가 가진 중요한 자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양면성이라는 말. 저는 꽤 좋아합니다.
헌신적인 선수 이면서, 박지성은 사실 과감한 선수 였다고 기록을 남겨 놓고 싶었습니다.
세계 무대. 박지성 선수와 함께 했던 청춘의 새벽을 추억합니다.
오랜 밤, 형님의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여전히 응원합니다.
(사진출처 - KBS)
글 작성 - 작가 시북 2026. 09. 09.
참고 자료 - 프로축구클럽을만들자 박지성 선수편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