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스토리에는 과정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간 이야기부터 시작하는 점도 흥미로운 특징입니다.
이것을 검토하지 않고, 일단 쓰고 보자 는 제안에 저자 리사 크론은 글쎄요. 라고 반문합니다.
그러면 내적 변화의 과정을 담아서, 중간 이야기부터 시작하는 장면을.
한 번 아주 간단히 상상도로 그려보겠습니다.
제목 - 내 귀에 캔디
언제나 달콤한 음악을 들려주는 나의 달콤한 친구.
어! 2026 월드컵 기간이니 비니시우스 도 광고하고 있구나. 신난다!
슈웅. 콰지직. 귀에서 빠져나와서 야속하게 박살나고만 에어팟.
정말이지 속이 너무 상했지만, 한 쪽 배송이 시작되었으니 차라리 잘 되었어.
오늘은 무슨 노래를 들어볼까. 이하이의 한숨이 좋겠어. 억울한 나 좀 위로해줘 ㅠㅠ...
여기서, 스토리는 별로 문장의 맛깔 나는 실력과 상관이 없다는 게 중요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흡인력 이라고 할까요. 집중하게 만드는 이야기로 구성해야 합니다.
(구조 없이) 일단 쓰고 보는 것은 뭔가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줘서 자기 만족에는 유리하지만,
어쨌든 알아둘 것은 - 주제와 전개, 특히 글 속의 누군가가 바뀌어 가는 과정을 담아야 합니다.
이 원칙을 잘 가슴에 담는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합니다.
15분만에 뚝딱 내놓은 국밥 같은 글은 여기에서 닫습니다.
조금 아쉬우니 몇 줄만 더 내놓으라고요! 추신으로 서너 줄만 써보죠!
2번 글 제목 - 마! 밥뭇나!
꼬르륵. 배가 고픈 11시구나. 뜨끈한 돼지국밥 한 그릇이 생각난다.
월요일 아침을 늦게 일어나서 피곤하다. 출근한 나 칭찬해.
고기 냠냠 국밥 한 그릇에, 커피 한 잔이라면, 이게 사는거지!
(10cm 가 부릅니다. 아메리카노!)
저는 욕심이 조금 있습니다.
가벼우면서도 여운이 남는 글을 쓰고 싶네요.
사실, 언제나 어렵습니다. 글은 자주 엉키고, 또 길어지며 자책 합니다.
인과관계로 이어야 하고, 과거가 들어가야 하고, 계산하며 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일단 기억할 것은 단순합니다. 내면의 변화가 담겨 있는 멋진 스토리를 구상하자!
정말로 마칩니다. 짧은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6. 06. 22. 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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