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글의 내용이 빈약해지고, 단순한 일기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V건담이 등장했습니다. 빅토리 건담으로 읽을 수 있네요. 탑승 파일럿은 아직 앳된 웃소.
뉴타입 파일럿 답게 시작부터 뛰어난 조종 실력에 집중 정신기 기본 장착 입니다.
조금 이색적인 면이 있다고 하면, 하늘을 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이동이 편리합니다.
후계기인 V2 건담 이야기도 스토리상 논의되고 있으니까, 좀 더 강력해지면 물론 좋겠지요.
10화 정도를 넘어서니까, 행운으로 BOSS급 격추를 노리게 됩니다. 자금벌이의 재미겠네요.
아직은 행운 정신기를 갖춘 유닛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전통의 겟타 2호기가 활약 중입니다.
주인공 기체는 노력 정신기 덕분에 어느덧 레벨이 20 까지 수직 상승한 상황입니다.
글쎄요... 슈퍼로봇대전 역시 시뮬레이션RPG 요소가 있어서 성장 게임적인 재미가 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레벨이 올라가는 느낌을 참 좋아했습니다.
뭔가를 익힐 수도 있어서 보너스 재미도 있고. (물론 취향의 영역임에 분명합니다!)
한편 시나리오가 끝나자 아군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는 카테지나 가 등장합니다!
나는 차라리 부패한 아군보다 적군이 낫다! 라는 엄청난 발상의 소유자 입니다.
충격의 카테지나 양! 뭐, 나중에 또 만나겠죠?
지금은 새벽 3시. 집안일을 겨우 해내고, 게임 조금 돌리다가, 지쳐 잠이 드네요.
블로그 역시 글을 3개 정도는 써보고 싶었는데, 요즘은 컨디션 저하로 1개 쓰기에도 벅찬 텐션 입니다.
예전이었으면, 우울하니까 (혹은 지루하니까) 그만해야지. 라고 포기한 적이 많았습니다.
시도한 일 중에 많은 것을 중도에 그만두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습관으로 움직이는 게 훨씬 좋은 방법임을 아는데, 그럼에도 습관 셋팅은 힘이 드네요.
힘이 드는 일 중에는, 분명 괜찮은 일이 많다.
하지만 그냥 맘대로 해버리는 일 중에는, 좋은 일이 드물다.
조금은 더 분발해서, 멀리까지 가보고 싶습니다.
- 2026. 06. 28. 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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